솔로지옥5 임수빈, 2002년생 187cm 전 야구투수… “운동선수 서사+모델 비주얼 다 가진 남자”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5’에서 야구선수 출신 모델 임수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02년생, 키 187cm라는 눈에 띄는 스펙에 전직 투수 출신이라는 이력까지 더해지면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검색창을 가장 많이 달군 남자 출연진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임수빈의 기본 프로필만 보면 한 편의 성장 드라마에 가깝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선수를 꿈꾸며 마운드를 지킨 그는 투수로 오랜 기간 활약했지만, 어깨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많은 시간이 들어간 꿈을 내려놓고 진로를 다시 선택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운동 좀 하다 모델 된 사람”이 아닌, 실패와 전환을 모두 겪어본 인물이라는 서사가 깔려 있다. 여기에 187cm 장신과 긴 팔·다리가 더해지면서, 화면에 서 있기만 해도 한 컷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다.
실제 방송에서도 임수빈의 피지컬은 단번에 눈길을 끈다. 넓은 어깨와 탄탄한 상체, 군살 없이 길게 떨어지는 다리 라인은 전직 야구선수라는 사실을 그대로 증명한다. 운동선수 특유의 바른 자세와 큰 보폭, 흔들림 없는 걸음걸이까지 더해져, 여성 출연진은 물론 남성 출연진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피지컬 강자”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수빈의 매력은 외적인 조건에만 머물지 않는다. 섬 안에서 보여주는 말투와 태도는 의외로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다. 자기 어필을 위해 과하게 끼를 부리기보다는, 질문을 받은 뒤 잠깐 생각하고 대답하는 모습,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태도가 더 눈에 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외형은 남자다운데, 말할 때는 의외로 순하다”, “덩치는 큰데 눈빛이 되게 선한 스타일”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데이트 장면에서도 이런 분위기는 이어진다. 한 번 마음이 향한 사람에게는 직설적으로 호감을 드러내기보다는, 상대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분위기를 맞춰주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에 가깝다. 경쟁 구도 속에서도 크게 흥분하거나 질투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보다는, 상황을 한 발짝 떨어져 보는 듯한 여유를 유지한다. 운동선수 시절부터 익숙해진 ‘승부’의 세계를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을 힘으로 밀어붙이려 하지 않는 성숙한 태도가 묻어난다.
이처럼 전직 야구선수라는 이력과 현재 모델 활동, 그리고 차분한 성격까지 더해져 임수빈은 솔로지옥5 남자 출연진 중에서도 ‘서사형 참가자’로 주목받는 분위기다. 야구선수로 땀 흘리던 시절, 부상으로 꿈을 내려놓아야 했던 순간, 그 이후 새로운 길을 찾아 모델로 다시 도전한 과정이 모두 하나의 캐릭터로 이어지면서, 단순한 “잘생긴 참가자”를 넘어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소비되고 있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임수빈은 활용도가 높은 카드다. 운동선수 출신이라는 점은 각종 게임과 경쟁 미션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좋고, 모델 비주얼은 로맨틱한 데이트 연출과 클로즈업 촬영에 유리하다. 여기에 조용한 성격과 진중한 태도는 연애 프로그램 특유의 갈등 구도 속에서 ‘믿음직한 남자’ 이미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의 기대 포인트는 앞으로의 전개다. 강렬한 비주얼과 운동선수 서사에 걸맞은 승부욕이 본격적으로 드러날지, 아니면 초반에 보여준 것처럼 끝까지 조용한 직진 스타일을 유지할지에 따라 임수빈의 캐릭터 색깔이 명확해질 전망이다. 특히 섬 데이트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야구선수 시절 쌓아온 집중력과 승부 근성이 어떤 선택으로 나타날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미 “솔로지옥5 야구선수 출신 남자 누구야?”, “187cm 전 투수 모델 임수빈 진짜 설정 미쳤다”, “운동선수 서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좋아할 타입”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예능 한 시즌을 계기로 얼굴을 알린 뒤, 화보·광고·예능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전례가 많은 만큼, 임수빈 역시 솔로지옥5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야구공을 내려놓고 런웨이를 선택한 2002년생, 그리고 지금은 연애 리얼리티 속에서 또 다른 승부에 나선 임수빈. 섬 위에서 어떤 사랑의 결과를 얻든, 이미 그의 프로필과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