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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개시…청년과 기업 모두 혜택
작성자: 인포맨즈 기자
고용노동부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1월 2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청년의 안정적 취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설계됐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조건을 완화해 더욱 많은 청년과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유형1은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 기업으로,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청년을 신규 채용한 경우 해당된다.
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하면,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1년간 총 7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유형2는 청년뿐만 아니라 기업과 청년 모두를 지원한다. 제조업, 조선업, 보건복지업 등 10개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이 대상이다.
기업 지원 내용:
청년 지원 내용:
이로 인해 빈 일자리 업종에 대한 청년의 관심과 장기 근속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신청:
청년 신청:
기업과 청년 모두 전용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의 취업을 돕고 기업의 고용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특히 빈 일자리 업종에 청년을 유도하고 장기 근속을 지원함으로써 노동시장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청년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와 기업의 숙련 인재 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된 만큼, 조건에 부합하는 청년과 기업이라면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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