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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예능, 신동엽의 ‘직장인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오피스 코미디 탄생!
[작성자: 인포맨즈 기자]
쿠팡플레이가 신동엽을 앞세운 새로운 예능 ‘직장인들’을 공개한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로, 직장인들이라면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다. 특히 MZ세대와 AZ세대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쿠팡 예능과 신동엽의 콜라보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직장인들’은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한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낀대(끼인 꼰대)’ 대표부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직원들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등장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출근길부터 회식자리, 사내 정치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번 예능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직장 생활에 대한 변화가 있다. 최근 몇 년간 MZ세대가 본격적으로 직장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기존의 권위적인 기업 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졌다. 이에 따라 세대 간의 갈등, 사내 정치, 퇴사 고민 등 다양한 문제들이 화두로 떠올랐고, 이런 현실을 있는 그대로 녹여낸 예능이 필요해졌다. ‘직장인들’은 이를 유쾌하게 풍자하면서도 진한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능에는 개그부터 연기까지 두루 섭렵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동엽이 DY기획의 대표로 등장해 매일같이 술을 마시면서도 회사 운영을 이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여기에 김민교가 은근한 꼰대미를 지닌 부장 역을 맡아 현실적인 직장 상사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수지는 돌싱 과장으로, 회사에서는 강한 척하지만 내면의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현봉식은 1984년생이지만 어딘가 덜 성숙한 대리 역할로, 반전 비주얼과 능청스러운 코미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김원훈(웃는 얼굴 속에 고통이 가득한 주임), 지예은(사고 한 번 치면 끝장나는 사원), 차정원(카더가든)(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기존쎄 신입), 심자윤(STAYC 윤)(패기만 넘치는 인턴) 등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 예능의 연출은 김태희 PD가 맡았다. 김태희 PD는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직장인들’에서도 현실적인 직장 풍경을 감각적인 연출로 재현하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터뜨릴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2월 22일(토)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대본과 애드리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리얼 오피스 코미디로,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예능이 될 전망이다.
신동엽의 거침없는 코미디 감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직장인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직장 생활을 궁금해한다면, 2월 22일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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