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소개합니다!”
6월, 여행의 달을 맞아 특별히 한정 개방되는 숨은 관광지로의 여행을 제안드립니다. 오직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밤 여행의 숨은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야경과 풍성한 문화체험이 가득한 네 곳의 특별한 관광지를 다룹니다.
2024년 6월,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6월 야간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지 알아보고 각 문화재별 홈페이지(누리집) 주소 정보도 알려 드리니 꼭 상세한 정보를 참조하시고 즐거운 6월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 6월 야간 관광지 #1. 아산 외암민속마을
- 위치: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 기간: 2024.6.6.(목) ~ 6.8.(토)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조선 시대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설화산의 푸른 산자락에 자리한 이 마을은 예안 이씨 일가의 동족 마을로, 전통 가옥 60여 채가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을은 남향 또는 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일조량이 풍부하고, 설화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마을을 흐르며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외암마을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전통혼례체험과 다도 및 예절교육, 농촌체험프로그램 등은 방문객들에게 조선 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돌담 너머로 보이는 초가집과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에서는 조선시대의 밤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산 문화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 6월 야간 관광지 #2. 신라불교초전지
- 위치: 경북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 기간: 2024.5.31.(금) / 6.7.(금) / 6.14.(금)
신라불교초전지는 아름다운 한옥 건축물과 연등이 어우러진 야경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밤의 산책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예술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 건축물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연등이 불을 밝히는 밤에는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야행길을 걸으며 전통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을 느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6월의 밤 여행지로 안성맞춤입니다.
◆ 6월 야간 관광지 #3. 전주 경기전
- 위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번지
- 기간: 2024.5.31.(금) ~ 6.1.(토)
전주 경기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모셔진 곳으로, 전주의 중요한 역사적 명소입니다.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에서는 풍요와 희망을 상징하는 열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특별한 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기전의 야경은 낮과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밤에 보는 문화유산의 색다른 모습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경기전에서는 전통 문화 체험과 함께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조선 시대의 왕실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전주 문화유산 야행 누리집에서 확인!
◆ 6월 야간 관광지 #4. 광한루원(누각)
- 위치: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 기간: 2024.6.28.(금) ~ 6.30.(일)
광한루원은 ‘춘향전’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누각입니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정 개방되는 이곳에서는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광한루원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고전 소설의 배경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광한루원에서는 전통 공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곳의 야경은 특히 아름다워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고전 소설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곳에서 6월의 밤을 만끽해보세요.
결론
6월, 여행의 달을 맞아 오직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를 찾아 로컬의 매력을 발견해보세요. 각 장소마다 독특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어, 밤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명소를 찾고 더욱이 야간에 독특한 풍경과 운치를 느낄 수 있는 6월의 문화재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야간 관광지를 놓치시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니까요.
더 많은 관광지와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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