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올나잇 콘서트’, 2024년 열리지 않는다… “내년 대형 프로젝트 준비 중”

가수 싸이가 매년 연말 개최하던 대표 콘서트 ‘싸이 올나잇 콘서트’가 2024년에는 열리지 않는다. 싸이는 SNS를 통해 올해는 콘서트를 쉬어가기로 했으며, 그 이유로 내년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 준비를 들었다.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싸이 올나잇 콘서트’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겨울밤을 뜨겁게 달궈온 싸이의 시그니처 공연으로, 늦은 밤부터 첫차가 다닐 때까지 이어지는 특유의 긴 공연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싸이는 올해 이 콘서트를 쉬기로 하면서 8월 31일 과천에서 열린 ‘흠뻑쇼 리콜’이 올해의 마지막 단독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과천 공연은 7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중단된 흠뻑쇼의 보상 공연이다.

싸이는 “내년에 있을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위해 올해는 ‘싸이 올나잇 콘서트’를 쉬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지만, 팬들의 기대는 여전하다. 2024년 10월 현재, 연말이 가까워짐에 따라 팬들은 싸이가 콘서트를 열어주길 바라고 있다. 비록 ‘올나잇 콘서트’와 같은 대형 공연이 아니더라도, 싸이가 다른 스타일의 특별한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 팬들도 있다.

특히, 싸이의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넘치는 에너지는 어떤 형식의 공연이라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싸이의 무대를 통해 2024년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라는 중이다.

싸이의 ‘올나잇 콘서트’는 올해 열리지 않지만, 싸이는 내년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그 기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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