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최근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대한 소식을 쉽게 풀어 설명해 드릴게요. 한일중 정상회의는 한국, 일본,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라 더욱 의미가 컸어요. 🦠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1. 정상회의의 정례화 🔄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한일중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어요. 이를 통해 3국 간의 협력 모멘텀을 강화하고, 협의체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에요. 🤝
2. 6대 협력 분야 🌏
이번 회의에서는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경제·통상, 보건·고령화, 과학기술·디지털 전환, 재난·안전 등 6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특히, 2030년까지 3국 간 인적 교류를 4000만 명까지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랍니다. 👫🌍
3. 인적 교류 활성화 👥
3국은 미래세대 간 교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에요. 예를 들어, CAMPUS Asia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누적 참여 학생 3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또한, 2025년과 2026년을 ‘3국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해 더 많은 문화적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에요. 🎓🎨
4. 기후변화 대응 🌿
초국경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국이 협력하기로 했어요. 특히, 몽골과 협력해 동아시아 황사 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에요. 🌍
5. 경제 협력 💼
3국은 경제 협력을 통해 국민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WTO에 대한 지지를 바탕으로 다자무역체제를 강화하고, 3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가속화할 계획이에요. 또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3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정보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에요. 📈
6. 보건 및 고령화 대응 🏥
신종 감염병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팬데믹 예방·대비 및 대응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어요. 🩺
7. 과학기술 및 디지털 전환 💻
한국이 AI 글로벌 거버넌스 정립과 국제규범 형성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일본과 중국도 이에 주목하며 협력하기로 했어요. 또한, 녹색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에요. 🤖
8. 재난 및 안전 분야 🚨
재난 관리, 여성·평화·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초국경 범죄 예방을 위해 3국 경찰 협력회의를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
9. 한반도 평화와 안정 🕊️
3국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임을 재확인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어요. 또한, 북한의 위성 발사가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명백히 하고 국제사회가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는 3국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중요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도 3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